신간소개 2014. 1. 7. 08:00




<< 책 소개 >>


매일 말로써 상처 받고, 말로써 관계를 틀어지게 하는 사람들이 가진 문제의 핵심을 짚어냄으로써 자신은 물론 주변 사람들까지 행복하게 해주는 대화 지침서이다. 


스킬이나 테크닉 등 ‘말의 껍데기’에만 관심 있는 기존 대화법과는 달리 말하기의 기본 원리와 지혜, 즉 ‘말의 알맹이’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 이 책의 차별점이다. 지금은 가장 핫한 스피치 컨설턴트로 꼽히지만 과거엔 불통 전문가였던 저자가 스스로 겪었던 고민에서 출발한 만큼 솔직 담백하고 실천적인 대안들을 제시하고 있다는 것 또한 장점이다. 


죽기 전에 꼭 바꿔야 할 말하기 습관, 상대를 내 편으로 만드는 비밀, 가장 효과적인 자기소개 방법부터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세일즈 스피치까지 대화에 관한 모든 주제를 탐색함으로써 소통과 행복한 관계를 꿈꾸는 사람들에게 그 열쇠를 쥐어줄 것이다. 



<< 저자 소개 >>


천호림 

가장 핫한 스피치 컨설턴트다. 유명 대기업, 은행, 각 대학교의 섭외 1순위 강사로 청중을 사로잡는 스피치 기술과 대화를 통해 행복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법에 대해 강의하고 있으며 연예인과 CEO 등 개인의 스피치 또한 컨설팅하고 있다. 그의 강의는 솔직 담백하고 유쾌하며 많은 사례를 통해 핵심을 짚어내는 것으로 유명하다. 현재는 ‘소통의 달인’으로 불리는 그가 한때는 불통 전문가였음을 고백하며, 자신의 경험과 고민에서 나온 실질적인 대안들과 핵심적인 솔루션을 제시한다. 그에 따르면 소통은 ‘말하기’가 아닌 ‘듣기’에서 시작되며, 공감은 상대방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는 ‘인내’와 다르지 않다고 한다. 현재 ‘가장 좋은 대화연구소’ 소장을 역임하고 있다. 




<< 출판사 서평 >>


당신이 말하는 방법을 바꾸는 순간, 

그토록 원했던 행복, 소통, 성공이 함께 찾아올 것이다.


“소통은 ‘듣기’에서 시작되고, 공감은 ‘인내’로 완성된다.”



지금 당신이 무심코 하는 말에 주변 사람들이 떠나고 있을지도 모른다.

: 당신이 죽기 전에 꼭 바꿔야 할 말하기 습관

대화에는 항상 상대가 있다. 그러나 잠시 그것을 망각하고 ‘블랙 스피치’를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 책에서 가장 경계해야 할 말하기 습관으로 꼽는 블랙 스피치는 나이가 어리다고 무조건 하는 반말, 비판이 아닌 비난, 가까운 사람에게 하는 막말, 힘으로 찍어 누르는 말, 언제나 자신이 주인공인 말 등이다. 이런 말을 계속하는 한, 당신 옆에 남아 있을 사람은 없다. 저자는 흥미로운 사례와 비유를 동원해 이러한 문제점을 제시함으로써 스스로 말하기 습관을 고칠 수 있도록 강력한 동기를 부여해 준다. 





소통을 원한다면 잘 들어주는 사람, 잘 물어주는 사람이 되라.

: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대화의 비밀

소통이란 상대와 내가 만나는 접점에서 일어나는 일이다. 일방통행이 아니고 쌍방통행이어야 한다는 것이다. 이 책의 저자는 말을 잘 하는 것이 소통을 잘 하는 것이라 생각하는 것은 엄청난 착각이라고 일침을 놓는다. 소통의 기본은 ‘말하기’가 아니고 ‘듣기’라는 것이다. 상대의 말을 충분히 들어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와 인내의 정도가 소통과 공감의 척도가 된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상대의 말이 어눌하다면, 자신도 어눌하게 말하는 것이 소통에 도움이 된다. 상대가 마음을 닫고 있다면, 적절한 질문을 통해서 그 문을 열 수 있다. 자신에게 관심을 가지고 질문을 던져주는 상대를 싫어할 사람은 없다. 사람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것은 결국 배려와 인내다. 



때로는 침묵과 시선이 말보다 강할 수 있다

: 독설과 웅변을 이기는 착한 대화법

한때 독설이나 까칠한 말이 매력적인 것으로 비춰진 적이 있었다. 물론 그 대상이 내가 아닐 때만 그렇다. 옆에서 독설을 퍼붓는 상사, 친구를 참아낼 사람은 없다. 이 책은 대화법이란 말 앞에 ‘착한’이라는 밋밋한 수식어를 붙였다. 왜 참신하고 튀는 말을 다 놔두고 ‘착한 대화법’이라고 했을까? 그것이 원칙이고 정석이기 때문이다. 상대의 마음을 헤아려주고, 상대의 말이 끝나기를 기다려주는 착한 침묵의 시간이 행복한 관계의 뿌리를 내리게 해주기 때문이다. 아울러 진심과 따뜻함이 담긴 착한 시선을 보내주면 더 좋을 것이다. 때로는 시선이 말보다 강할 수 있으므로. 



성공하는 사람들은 어떻게 말할까?

: 한번 들으면 잊지 못할 자기소개 & 감동적인 프레젠테이션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먼저 접하는 공적(public) 스피치가 ‘자기소개’다. 빠르면 유치원, 늦어도 초등학교 입학할 때쯤이면 경험을 하게 된다. 그런데 20대 대학생부터 60대 CEO까지 모두 어려워하는 것이 또 자기소개다. 이 책 속엔 자신만의 차별화된 자기소개 방법부터 프레젠테이션을 성공적으로 이끄는 방법 등이 소개되어 있다. 무대 위의 긴장감을 극복하는 비법, 할 말을 잊었을 때 대처하는 팁 등은 스피치 컨설턴트인 저자의 경험이 녹아 있어 아주 유용하다. 아울러 고객과 대면하거나 전화 통화를 할 때의 세일즈 스피치 방법도 수록되어 현장에서 바로 응용할 수 있도록 했다. 

posted by 아마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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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2013. 12. 6. 02:00




<< 책 소개 >>


우리는 평생 동안 불안에서 벗어날 수 없을 것이라는 절망감과 패배의식에 빠져 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불안을 바라보는 부정적이고 혐오스러운 시선을 거두면 자신 안에서 놀라운 화학작용이 일어난다고 말한다. 불안이 의지와 결합해 의욕을 샘솟게 하고, 열정과 결합해 미친 듯이 일할 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불안의 먹잇감이 되어 어두운 골방에 갇혀 있지 말고, 지금 당장 햇빛 찬란한 거리로 나가 자유와 행복을 만끽하라고 등을 떠민다. 그 역시 불안의 터널을 제대로 통과해 온 저자는 불안을 바라보는 방법과 불안에 대응하는 마인드를 머리가 아닌 가슴으로 제시하고 있다. 때로는 가슴 철렁한 반전과 역설로, 때로는 따뜻한 지혜와 통찰로 불안에 대한 태도가 서서히 바뀌어가는 경험을 하게 된다. 이 책은 지금 불안한 당신은 결국 해낼 것이고, 결국 행복할 것이라고 역설하고 있다. 




<< 저자 소개 >>


이상민


2007년 동아대 법대를 졸업한 후 2008년부터 작가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20대에 이미 3,000여 권의 책과 3,000여 편의 다큐멘터리를 섭렵하며 작품의 자양분이 될 방대한 지식과 통찰력을 쌓았다. 


『불안하다면 잘 되고 있는 것이다』는 저자 자신의 체험에 기초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공통분모인 불안을 심도 있게 탐색한 작품이다. 모두가 불안을 기피하고, 불안에서 벗어나려고 애쓰지만 저자는 완전히 새로운 시각으로 불안을 해석하고 정반대의 논리로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방법을 제시한다. 최고도의 불안을 몸으로 직접 통과해온 사람만이 가질 수 있는 혜안과 실전적인 대응방법이 담겨 있다는 것이 이 책의 특징이다. 


저자는 『손정의 나는 당신과 생각이 다르다』 『일자리 전쟁』 『맙소사 대학이라니』 『창피함을 무릅쓰고 쓴 나의 실패기』 『365 한 줄 독서』 『365 한 줄 고전』 등 다양한 분야의 책을 집필했으며, 앞으로도 10권 이상의 저서 출간을 앞두고 있다. 




<< 출판사 서평 >>


불안할수록 당신의 삶은 전진한다

결국 불안한 당신이 세상을 바꿀 것이다

“흔들리지 않고, 상처 받지 않고 더 빛나는 사람이 되기 위한 

28가지 셀프 처방전”



불안의 실체 바라보기 : 불안은 바다 속에서 상어를 피하게 해준다.

불안은 삶의 본질이다. 불안한 삶은 위험하지만, 불안하지 않은 삶은 더 위험하다. 이 세상에 몸을 가지고 태어난 우리는 주변 상황에 불안을 느껴야 하는 숙명을 함께 타고 났다고 할 수 있다. 우리가 느끼는 고도의 불안이 숲 속에서 맹수를 피할 수 있도록 했고, 바다에서 상어의 밥이 되지 않도록 했다. 




불안의 놀라운 힘 : 불안은 철부지를 어른으로 만든다

불안을 느끼지 않는 사람은 앞으로 나아갈 수 없다. 자신의 미래에 대해 불안을 느끼는 사람만이 성장할 수 있다. 불안해하지 않고 현실에 만족하는 삶은 철부지의 삶일 뿐이다. 불안한 삶을 직시하고, 불안의 실체를 통찰하고, 불안을 극복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한층 성숙해지고 있다. 



가짜 불안 가려내기 : 불안은 상상력이 만들어낸 유령이다

불안에는 2가지가 있다. 현실적인 불안과 상상이 만들어낸 불안이 그것이다. 불안은 불확실성에서 나온다. 자신이 불안한 이유를 적시하는 것만으로도 어느 정도 불안에서 벗어날 수 있다. 현실적인 불안은 대안을 마련하고, 상상의 불안은 그 즉시 떨쳐버리면 그만이다. 상상력이 만들어낸 불안보다 더 크고 무서운 불안은 없다. 



불안의 이유 파악하기 : 아무것도 안 하고 있어 더 불안한 것이다

불안은 생각과 친하지만 행동과는 멀다. 고민과 번민에 사로잡혀 아무 시도도 하지 않는 사람들이 불안이 가장 좋아하는 먹잇감이다. 불안하다면 무언가를 시도하라. 열심히 노력하라. 인생이 힘들다는 것을 인정하는 사람, 고통과 정면승부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 실패하더라도 또 다시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불안은 깃들지 못 한다. 



내면의 불안 지켜보기 : 지나친 욕심이 지나친 불안을 만든다

당신이 지금 지나친 불안에 사로잡혀 있다면, 당신의 내면을 탐색해 어떤 것에 집착하고 있는지 살펴볼 필요가 있다. 그리고 그 집착이 어떤 욕심에서 유래한 것인지 솔직하게 따져보라. 솔직하게 자신을 대면함으로써 불안의 실체를 지켜보는 것이다. 자신의 상황과 맞지 않는 지나친 욕심을 갖고 있으면서, 아무 노력도 하지 않을 때 지나친 불안은 당연한 결과로 나타나는 것이다. 



불안과 행복한 동행하기 : 불안하다면 걷고, 땀 흘리고, 햇볕을 쬐어라

그 누구도 불안으로부터 자유로울 수는 없다. 하지만 불안과 행복한 동행을 하는 것은 가능하며 어렵지 않다. 불안이란 감정은 활기 넘치고 생생한 자연의 에너지 앞에서 약화되기 때문이다. 불안하다면 지금 당장 밖으로 나가 신선한 공기와 푹신한 대지의 감촉을 느끼며 걸으면 된다. 이마에 흐르는 땀을 닦으며 자신이 살아 숨쉬고 있음을 만끽하자. 따사로운 햇볕과 바람으로 당신의 마음이 가득 차면 불안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질 것이다. 

posted by 아마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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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간소개 2013. 12. 4. 09:53




그 모든 의문, 그 모든 미스터리에 대한 해답!

소스필드를 이해하면 모든 것이 명쾌해진다.



<< 책 소개 >>


과학이 설명하지 못 하는 미스터리 현상은 왜 생길까? 공간, 시간, 의식, 물질, 생명의 원천은 무엇인가? 우리는 누구인가? 우리는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가? 기존의 과학, 종교, 철학으로 해결되지 않는 의문과 풀리지 않는 미스터리들에 명쾌한 해답을 주는 것이 바로 ‘소스필드’다. 소스필드란 ‘존재하는 모든 것’을 존재하게 한 근원장을 의미한다. 잠자는 신비한 예언가 ‘에드가 케이시’의 환생이라 불리는 이 책의 저자 ‘데이비드 윌콕’은 방대한 자료 수집과 오랜 저술기간을 통해 최첨단 양자물리학과 고대의 지혜를 아우르는 소스필드의 개념을 정립해냈다. 이 책은 원격투시, 자각몽, 순간이동, 평행현실, 타임슬립 등의 흥미로운 주제들을 다루고 있다. 신과학이나 정신세계에 관심이 있는 독자를 포함해 누구나 충분히 재미있게 읽을 수 있고, 삶과 세상을 바라보는 프레임이 일대 전환되는 계기로 삼을 수 있을 것이다. 


<< 저자 및 역자 소개 >>


데이비드 윌콕(David Wilcock)


에드가 케이시(Edgar Cayce)의 환생이라 불리는 전문 강연가이자 영화제작자로, 오랫동안 고대 문명과 의식과학, 그리고 물질과 에너지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에 대해 연구해왔다. 윌콕의 강의 동영상 <2012년의 수수께끼(The 2012 Enigma)>는 2백만 회 이상 시청되었다고 한다. 라디오 토크쇼 <코스트 투 코스트 AM>, 히스토리채널의 <고대의 외계인들(The Ancient Aliens)>, 내셔널 지오그래픽과 여러 TV 프로그램에 출연했고 활발한 강연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구 위 모든 생명들이 하나의 의식 장(場)에서 통합되어 있다는 증거를 보여주는 다큐멘터리 필름 <컨버전스(Convergence)>를 공동 제작하였다. 인터넷사이트 <신성한 우주(Divine Cosmos)>를 통해 의식의 확장에 관한 과학적이고 영적인 정보를 전해주고, 세계 권력들에 의해 감추어진 진실들을 폭로하는 일을 계속하고 있다. 

저서로는 《소스필드(The Source Field Investigations-The Hidden Science and Lost Civilizations behind the 2012 Prophecies》 외에 공저 《에드가 케이시의 환생(The Reincarnation of Edgar Cayce)》 등이 있다. 

 


옮긴이 박병오


대학과 대학원에서 조경학, 생태학, 자연치유학을 공부했다. 농촌 관련 연구기관에서 일하다 시골에 들어가 자연스러운 삶의 방식을 실험해 왔다. 자연의학, 신과학, 영성 분야의 번역 기사를 제공하는 등 기획번역가로 일하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은폐된 진실, 금지된 지식》 이 있다. 


posted by 아마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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