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2013. 12. 10. 11:01




<< 책 소개 >>


당신이 그동안 들어왔던 식품첨가물에 대한 이야기는 모두 잊어라!

값싼 원료를 보기에 좋고, 맛도 좋은 가공식품으로 만들어준다는 ‘마법의 가루’ 식품첨가물. 지금까지 우리는 TV, 언론과 책, 그리고 지인들에게서 식품첨가물의 위험성에 대해 끊임없이 듣고 기피해왔다. 하지만 조미료만 하더라도 자연에 존재하는 물질과 100% 똑같은 ‘천연 발효 물질’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이제는 온갖 오해와 편견에 둘러싸인 식품첨가물에 대한 고정관념을 버리고, 식품첨가물을 제대로 이해하여 식품에 대한 불안함을 덜어낼 때이다.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안전한 식품을 먹고 있다. 지금부터 20년 이상 첨가물을 다루고 분석한 저자의 경험을 통해 우리가 몰랐던 진짜 식품첨가물의 모습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자.



<< 저자 소개 >>


최낙언


서울대학교와 대학원에서 식품공학을 전공했으며, 1988년 12월에 제과 회사에 입사하여 기초연구팀과 아이스크림 개발팀에서 근무하고, 2000년부터는 향료회사에서 소재 및 향료의 응용기술에 관하여 연구했다.


2009년, 텔레비전을 보던 중 첨가물과 가공식품을 불량식품으로 포장하는 거짓된 프로그램에 충격을 받아 제대로 된 답변을 찾기 위해 홈페이지(www.seehint.com)를 만들고, 여러 자료를 스크랩하고 연결, 정리하여 그 의미를 다시 생각한 결과물을 하나씩 선보이고 있다.


저서로는 『불량지식이 내 몸을 망친다』, 『당신이 몰랐던 식품의 비밀 33가지』, 『맛이란 무엇인가』가 있으며, 나머지 생각도 몇 권의 책으로 마저 마무리 할 예정이다.


현재는 식품으로부터 자연과학으로 관심사가 옮겨져, 지식을 구조화하고 시각화하여 동시에 전체와 디테일을 모두 확인할 수 있는 수단을 개발 중에 있다.






posted by 아마데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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