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T'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14.01.07 :: 세상을 보는 지식의 창! '최신 ICT 시사상식'
신간소개 2014. 1. 7. 08:31




“정보통신기술(ICT)이 이끌 세상의 변화를 예측할 

신지식이 오롯한!”          



신 시사(時事)는 새말에 깃들 때가 많다. 새말이 시대 흐름을 투영하는 일이 잦기 때문이다.


특히 인류가 열어 가는 ‘빠른 발전’의 본보기인 정보통신기술(ICT: 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분야에서는 참으로 눈 깜짝할 사이에 새 기술이 등장해 새말을 낳는다. 새말은 시사성을 품었음은 물론이고 문화 질서를 바꾸는 힘도 지녔다. 우리가 새말, 무엇보다 ‘ICT 새 용어’에 주목할 이유다. 


새 용어는 ‘상식(常識)’으로 정착할 때가 많다. 사람들이 보통 알고 있거나 알아야 할 지식이 된다는 얘기다. 일반적으로 알아야 할 사리 분별과 견문, 곧 상식은 세상을 살아가는 데 유용한 나침반이다. 세상의 중심에서 타인과 원활히 활발하게 교류할 도구인 셈이다.


이 책은 그래서 도구다. 미래 세상을 앞서 내다보는 데 유용하다. ‘ICT 시사상식’을 다뤘으되 그 안에 파묻히지 않았다. ICT가 깃든 우리의 삶을 제대로 내보였다. 정부 정책, 경제 현상, 인터넷 문화뿐만 아니라 우주 공간에까지 ‘창(窓)’을 넓힌 까닭이다. 그만큼 인류의 삶이 ICT를 발판으로 삼아 빨리 풍성해졌고, 더 빨리 발전할 태세라는 뜻이다.


저자들은 <전자신문> 기자다. 매일매일 ICT에 천착한다. 새 소식을 찾고, 새 사건의 원인과 내용을 따지고 든다. 남보다 먼저 알려 하고 연구한다. 이 책은 이런 노력의 결실이다. 땀이다. 저자들은 한국을 포함한 세계에서 일어난 ICT 발전과 이에 따른 인류 삶의 변화를 살피기 위해 늘 깨어 있었다. 이런 집필 환경은 이 책이 태생적으로 미래를 지향한다는 것을 방증한다.


세상 변화에 돋보기를 들이대려는 이, 인터넷을 포함한 정보통신 분야에서 창업하려는 이, 취업을 준비하는 이에게 유용한 책이다. 2013년 1월 세상에 나온 <ICT 시사용어 300>과 함께 일독할 만하다. 



<< 지은이 소개 >>


이은용은 1995년 4월부터 전자신문 취재 기자, 국제(외신)팀장, 논설위원 등을 지냈다. 2012년 4월부터 출판팀원으로 일했다. <옐로 사이언스>(2005년), <미디어 카르텔>(2010년), <빨강 독후>(2012년), <ICT 시사용어 300>(2013년) 등을 썼다.

유효정·안호천·정진욱·정미나는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현장 취재 경험이 풍부한 전자신문 기자다. 전자신문 글로벌뉴스부에서 세계 ICT 흐름을 조망하고 있다.

전자신문은 1982년 9월 22일 창간해 32년째로 접어든 일간 신문이다. 정보통신·과학기술 콘텐츠 너머 미래를 앞서 바라보는 매체다.




posted by 아마데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