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간소개 2014. 4. 11. 13:10



<< 책 소개 >>


MBC <생방송 오늘아침> 고정 출연, 

MBC <라디오 동의보감> 인기 진행자!

주부들이 가장 신뢰하는 이재성 박사의 온가족 건강 비법서 출간


10년 넘게 TV 건강박사로 이름을 떨친 이재성 한의사가 온가족의 건강을 책임질 건강 비법서를 새롭게 펴냈다. 2005년 MBC 방송연기대상 라디오 특별상 수상자로 호명되기까지 이재성 박사는 2002년부터 2006년까지 MBC <라디오 동의보감> 진행자로 특히 주부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병들기 전 건강한 몸부터 만들어야 한다’는 지론을 갖고, ‘착한 건강 전도사’로 알려진 이재성 박사는 재치 있는 비유와 입담, 쉬운 설명, 맞춤형 건강해법 제시 등으로 방송가에서는 이미 정평이 나 있는 한의학 박사이다. 


이재성 박사는 가족이 아프지 않기를 바라지만 가족 건강을 챙기기에는 너무 바쁜 주부들을 위해 온가족이 쉽게 볼 수 있는 이 책을 썼다고 한다. 건강 정보가 너무 많아서 무엇을 할지, 하지 말아야할지 모르는 분들에게 상비약 같은 의학서가 되는 이유이다.  


할아버지 고혈압, 남편의 코골이, 아내의 알레르기 비염, 아이의 아토피…….

항상 곁에 두고 볼 온가족의 상비약 같은 책!


『우리 가족은 안녕하십니까』의 가장 큰 특징은 온가족의 행복을 위한 질병 상식과 치료법, 건강 습관에 관한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한다는 점이다. 2부에서는 아이들의 작은 키나, 성조숙증, 아토피 등 어머니들이 가장 궁금해 하는 ‘관심이 필요한 아이의 몸’을 다뤘고, 3부는 생리불순, 입덧, 산후 조리, 기미, 주부 건망증 등 ‘남편도 모르는 아내의 몸’을, 4부는 전립성 비대증, 과음, 흡연 등 ‘아내도 모르는 남편의 몸’을, 5부와 6부는 우리 몸의 오장 육부를 부위별로 세세하게 다뤄서 자기가 아픈 부위별로 찾아 스스로 병을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할머니, 할아버지를 위한 ‘고혈압’, ‘중풍’, ‘노인성 난청’이나 ‘요실금’ 등의 정보를 담아 2대, 3대에 걸쳐 다 함께 건강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녹아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이 책이 높게 평가받는 이유는 각 장에 들어가는 ‘감초 상식’ 때문이다. 이 코너에는 『동의보감』이 추천하는 약재를 가정에서 손쉽게 먹는 방법을 소개하여, 독자들로부터 특히 유익한 정보라는 평을 받았다. 생리 불순에 좋은 익모초와 쑥, 골다공증에 좋은 두충 등 여러 약재를 달여 먹는 방법을 상세히 알려주고 있다.


병을 치료하기 전에 몸부터 고쳐야 한다!

“또 아픈 우리 가족을 위해 이 책으로 평생 가족 건강 챙기셨으면…….”


이재성 박사는 독자가 친근하게 느끼도록 서두부터 인터넷에 떠도는 예화를 인용했다. 강연할 때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 공감하는 이야기라고 한다.


어떤 사람이 신과 인터뷰를 했다. “신이시여, 인간의 행동 중에 어리석다고 느낀 게 있으신가요?”

신이 대답했다. “인간들이란, 돈을 벌기 위해 건강을 버리더니 나중에는 그 잃어버린 건강을 되찾기 위해서 돈을 버리더군요.”


건강관리는 자동차 관리와 비슷하다고 한다. 아무리 외제 고급 자동차라 하더라도 급발진, 급제동을 일삼고, 소모품 교환도 제때 하지 않으면 몇 년 지나지 않아 폐차하는 법. 그러나 중고차라도 부드럽게 운전하고,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소모품을 제때 갈아주면 10년도 넘게 탈 수 있다. 이재성 박사는 사람 몸도 이와 똑같다고 강조한다. 


몸은 결코 갑자기 망가지는 것이 아니라며, 요즘 사람들을 괴롭히는 비만, 고혈압, 동맥 경화, 심장병, 중풍, 골다공증 등의 성인병은 ‘악습’을 되풀이한 결과라는 것. 또, 복권 당첨이 희박한 것처럼 건강한 몸을 되찾는 데에는 약 하나로 처방되지 않기 때문에 나쁜 습관을 버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갖는 것이 우선이라 강조한다. 


이 책에 소개된 건강법은 실생활에서 실천하기 편하게 적혀 있으며, 100세가 넘도록 건강한 몸을 유지할 수 있게 한다. 제대로 된 건강 정보를 알아야 건강한 몸과 인생을 경영할 수 있는 법.


우리 가족을 위한 친절한 『동의보감』

원고지 400매 이상 추가된, 10만 독자가 선택한 『MBC 라디오 동의보감』의 개정증보판!


『우리 가족은 안녕하십니까』는 이재성 박사의 대표작인 『MBC 라디오 동의보감』에 원고를 추가하고 소제목과 배치 등을 바꾼 전면 개정증보판이다. 10만 명의 독자들에게 사랑 받은 인기 건강서가 8년 만에 전면 개정증보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2006년 출간된 이재성 박사의 『MBC 라디오 동의보감』은 라디오를 통해 들려준 정보를 모아 엮어낸 것으로 10만 명의 독자들이 찾아 읽었을 정도로 한국 건강서의 대표작이었다. 최고의 한방의서 『동의보감』을 통해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방법을 다방면으로 알려주었는데, 이처럼 고급 건강 정보를 담은 이 책이 절판되자 수많은 독자들이 언제 재출간 되는지 문의했다고 한다. 


이번 『우리 가족은 안녕하십니까』는 그동안 독자들이 많이 질문했던 아이 건강, 여성 건강 내용을 대폭 늘려 원고지 400매 분량을 보충한 전면 개정증보판. 또한, 표지부터 보기 쉬운 편집까지 최근 독자 트렌드에 맞게 눈에 잘 들어오는 세련된 디자인을 택했기에 온가족이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 있는 건강 책이다. 


<< 지은이 소개 >>


대한민국 건강 지킴이 이재성 박사

 

한의학 박사 이재성은 MBC <기분 좋은 날>의 인기 강사다. MBC <생방송 오늘아침>에서도 매주 금요일마다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 특히 가정의 건강을 책임지는 주부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고 있으며, 대한민국 여성들이 가장 신뢰하는 꽃중년 한의사로도 유명하다.


2002년부터 2006년까지 MBC 라디오 <라디오 동의보감>을 진행 했는데, MBC 방송연기대상 특별상까지 수상하며 정보의 유익함 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기도 했다. 이외에도 KBS <생생 건강테크>, <여성 공감>, SBS <백세 건강시대>, <자기야>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건강 강연을 펼치며, TV 건강 박사로 대중들과 만나 왔다. 또한, 카카오스토리에 연재하는 <이재성의 여성 동의보감> 은 개설한 지 2개월 만에 무려 22만 명에 달하는 회원수를 돌파하기도 했다. 앞으로 대한민국 5천만 명이 모두 건강해지는 그날 까지 가족 건강을 지키는 행복주치의로 활약할 예정이다. 경희대학교 한의과대학 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행복의샘 한의원 원장으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생각을 바꾸면 살이 빠진다』(시공사, 2003), 『이재성 박사의 MBC 라디오 동의보감』(위즈덤하우스, 2006), 『우리 아이가 생겼어요』(경향미디어, 2013)가 있다.




posted by 아마데우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