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초보 니터를 위한 손뜨개 모티브 50

아마데우스 2014. 3. 18. 18:04

참돌.jpg

 

 

왕초보코바늘 한 자루면 마법처럼 금세 완성하는 손뜨개 모티브!

50가지 모티브로 만드는 다양한 손뜨개 소품 총정리

 

뜨개질을 사랑하는 니터라면 반드시 한 권은 가지고 있어야 하는 손뜨개 모티브 책, 《두근두근 코바늘 레슨: 초보 니터를 위한 손뜨개 모티브 50》을 소개한다. 1969년에 설립된 일본의 수예 전문 출판사 주부의벗사에서 출간된 모티브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모티브 50가지와 그 연결법을 응용한 손뜨개 소품 40점을 모아놓은 책이다.

사각, 원형, 삼각형, 다각형 등 가장 기본이 되는 다양한 모티브 가득 담겨 있어 이제 모티브 뜨기를 시작한 초보 니터도 손쉽게 손뜨개 특유의 청초함과 귀여움, 빈티지하고 포근한 4가지 매력을 모두 느낄 수 있다. 무엇보다 세월이 흘러도 언제, 어디에나 엣지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 손색없는 다양한 패션·인테리어 소품을 소개해 실용성을 더했다. 또한 한국어 번역본에서만 볼 수 있는 기초 코바늘 뜨개법과 연결법 동영상, 국내에서 손쉽게 구입할 수 있는 대체실 목록 수록되어 있어 초보 니터는 물론 숙련된 니터 모두에게 나만의 개성 넘치는 모티브 뜨기의 즐거움을 더해줄 것이다.

 

이제 막 모티브 뜨기를 시작하려는 당신에게

한번 시작하면 절대 멈출 수 없는 악마의 뜨개질,

‘어마무시한’ 모티브 뜨기를 소개합니다!

 

초봄부터 잇걸들의 손은 바빠진다! 가장 실용적이며 패션과 인테리어의 알록달록 귀여운 포인트가 되는 명불허전 윈터 아이템이자 사계절 아이템이기도 한 손뜨개 때문. 그러나 대바늘 뜨기는 어렵기만 하고, 코바늘은 쉽지만 내 인내심을 믿을 수가 없다! 이런 당신에게 필요한 것은 과연 무엇일까? 바로 《두근두근 코바늘 레슨: 초보 니터를 위한 손뜨개 모티브 50》이다.

몇 단만 뜨면 금세 완성되는 1장의 모티브, 쉽게 완성하는 그 맛에 한 번 시작하면 절대 놓을 수 없는 악마의 뜨개질이라고도 불리는 모티브 뜨기! 모티브 1장으로도 훌륭한 인테리어 소품이 되고 조금 더 연결해 뜨다 보면 목도리, 마리에트, 무릎담요, 침대시트까지 완성할 수 있다. 모티브를 뜨다 보면 처치 곤란이었던 자투리 실이 코바늘 몇 단만으로도 무궁무진한 패션·인테리어 소품으로 마법처럼 변신하는 걸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 책에는 초보자는 물론 숙련자까지 누구나 응용 가능한 기발하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가득하다. 《두근두근 코바늘 레슨: 초보 니터를 위한 손뜨개 모티브 50로 그동안 꿈꿔왔던 앙증맞으면서 우아한 모티브 뜨기의 매력을 제대로 느껴보자.

 

친절한 설명으로 어려웠던 배색무늬도 손쉽게 완성!

스테디셀러 모티브 50가지 도안과 대체실, 동영상을 수록해

초보자도 개성 넘치는 나만의 모티브를 만들 수 있다!

 

사각, 원형, 삼각형, 다각형 등 다양한 모티브의 매력이 꽉 찬 《두근두근 코바늘 레슨: 초보 니터를 위한 손뜨개 모티브 50》. 1969년 설립되어 수예 전문 출판사로 활발한 출간활동을 하고 있는 주부의벗사의 모티브 시리즈 중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50가지 모티브와 그 모티브를 활용해 만드는 베스트 패션·인테리어 아이템 40가지를 담고 있다.

특별히 이 책에는 사랑스럽고, 앙증맞으면서도, 청초하고 우아한 기본 도안들이 많이 담겨 있어 니트 만들기에 도움이 되며, 대체실이 수록되어 있어 ‘어떤 색실로, 어떤 모양을 만들어볼까?’란 모든 니터의 두근두근 도전 욕구를 만족시키기에 안성맞춤이다. 무엇보다 간결한 목차와 친절한 동영상 설명, 존재하는 대부분의 모티브에 대해 소개한 이 책은 니터들에게 두고두고 꺼내 보는 특별한 친구이자, 모티브 뜨기의 교과서가 될 것이다. 추운 날씨로 자꾸 움츠러지기만 하는 요즘, 나만의 패션·인테리어 소품으로 내 얼굴과 내 집 안을 환히 밝혀보자.

[지은이]

 

주부의벗사

 

[옮긴이]

 

김수정

서울여대에서 일어일문학을, 일본도신일본어학교에서 일본어를 공부했다. 에릭양에이전시에서 저작권 업무를 담당했으며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가방》, 《마음까지 따듯해지는 북유럽 스타일 손뜨개 모자》, 《딸기와 해님》, 《우리만의 로리》 등 다수의 일본동화책과 《처음 만드는 가죽 팔찌》, 《베이킹 소다 활용법 A to Z》, 《머리가 좋아지는 종이 오리기》 등을 번역했다.

 

[감수자]

송영예

우리나라 최초로 손뜨개 인터넷 사이트 ‘www.banul.co.kr’을 개설해 전국에 손뜨개 열풍을 일으켰다. (사)한국손뜨개협회 회장과 한국프랜차이즈 협회 이사를 지내고 있으며, 2013년 모범 여성 기업인으로 선정되어 서울특별시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저서로는 《송영예의 패션 STYLE 손뜨개》, 《송영예의 스타일 손뜨개》, 《첫눈에 반한 카디건 손뜨개》 등이 있다.